우리 固有의 추수감사의식(秋穗 感謝儀式)
秋夕, 그이념은 祖上과 自然에 대한 복종과 감사,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라고 할 것이며
秋夕의 상징인 쟁반같이 크고 둥근 보름달과 송편처럼
더불어 풍성하고 뿌듯한 나눔의 명절이 되기를 기대하며
추석과 관련된 상식들을 몇몇문헌을 참조, 정리해봅니다.
茶禮床 검소하게
秋夕茶禮는 忌日祭事가 없는 가정에서도 지낸다.
차례는 子正을 前後하여 올리는 忌祭事와 달리 當日
아침에 기일과 관계없이 모든 祖上을 대상으로 올린다.
차례상 배열은 傳來의 순서를 참조하되 가풍을 존중하며
허례허식과 과소비가 돼지 않도록 검소하게 하는게 좋다.
祝文은 읽지 않으며 술은 1回(=1人이 아님)만 올리고
절은 남자 2회 여자 4회이나 2회씩만 해도 된다.
![](http://www.cctimes.kr/news/photo/201108/255611_75579_5513.jpg)
陳設(진설)은 家風(가풍)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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