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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謙遜) ♡ 나를 돌아보는 글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 알게되는 것들 중 🫶오징어에 대한 理解

겸손 (謙遜) 고개를 숙이는 게 아니고 마음을 숙이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제9대 레몽 푸앵카레 대통령이 어느날 자신의 쏠버대학의 재학시 은사였던 라비스 박사의 교육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많은 축하객이 자리에 앉았고 라비스 박사는 답사를 하기위해 단상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라비스 박사가 놀란 표정으로 객석으로 뛰어가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지난날 자신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제자가 내빈석도 아닌 학생석의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이다. 놀란 라비스 박사가 대통령을 단상으로 모시려하자 대통령은 거절하면서 말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제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대통령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제자로서 선생님을 축하해..

카테고리 없음 2024.04.30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아주 귀한 자료이니 잘 보관 하시기 💎 이글은 1억원씩 내고 봐도 ~ 😍행복한 4월을 위해 축복의 ~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 한 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거라면.. 가장 말..

카테고리 없음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