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연 가 85

° 키키 ♤ 2013. 3. 9. 01:31
      『 연 가 85 』 시:은솔 문 현우 왜 기다리는 시간엔 움트는지, 일상의 부피가 계절을 잃은 햇살이 되어 쏟아질 때 그리움의 씨앗이 자란다 기다림의 시간엔 가장 하찮았던 것들도 떠오른다 내 몸엔 어느새 가시들이 돋는다.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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