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품에 잠 들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움이
어둠 되어 내려 앉은 새벽에
향기로운 꿈속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대 품에 안겨 잠 들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 노래 들으며
그대 마음안에 내가 들어가서
내 마음 한 조각 걸어 두고
행복한 꿈 꾸고 싶습니다
가슴 따뜻한 그대를 느끼며
마치 별들의 속삭임과 같은
우리 사랑도 속삭이면서
그대와 함께 예쁜 꿈길 걷고 싶네요
12. 11. 06.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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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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