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대화
물망 초/ 안 계원
그 누굴 그리워하며
아름다움이 종점을 만들기에는
세월이 짧지 않은 가요
세상은 그런대로
생긴대로 그냥가니까
멋있는 이야기를 만들어요
먼산의 아름다운 사랑만은
이제 그만해요
자연의 그림같은 집을 지금 만들어 가요
조그마하고
아담하고 예쁜
우리집 말 이예요
우리
내일을 그리는 것이 아나라
지금 만들어 가요
당신과 나의 만남은
어쩔수 없는
그림 동산 이지요
숨소리의 거침은 사랑을 부르니
갑시다 . 우리
당신과 나의 보금자리로요
만날 수밖에 없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해요. 당신
^^^귀농의 보금자리에 갈수없는 나의 마음
당신과 함께라면...
출처 : 물망초의 쉼터
글쓴이 : 물 망 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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