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2]
海松 김달수
하늘이
새 옷으로 갈아입네
해와 달 그리고 별
모두
새 옷으로
대지도 놀란 듯
새 옷을
인간은
인간은
분열에서 하나 됨을
행복을
희망을
거짓에서 진실 됨을
믿음을
정의를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를 위한
생명의 빛을
꿈을 실은
횃불은 타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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