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詩 草岩 나상국
깊어 가는 가을 밤
뒤란의 장독대 옆
까실 까실한 털복숭이
깊은 골
하문이 열리며
밤의 고요를 깨는
산통의 소리
툭~~~~투욱 툭
출처 : 초암 나상국 시인의 자연나라 자 연 사 랑
글쓴이 : 나상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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