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연 가 96

° 키키 ♤ 2012. 9. 9. 16:57
      연 가 96 -은솔 문 현우- 그대의 어깨 위에 살며시 손을 올려놓으면 당신 얼굴은 빨간 홍당무처럼 달아오르고 내 가슴은 어떻게 할수 없도록 두근두근 떨려오고 이내 환하게 웃는 예쁜 모습 너무나 사랑스럽다 수정처럼 별빛처럼 밝은 눈동자 바라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잔잔한 행복감에 젖어든다 수줍은 그대 모습 앵두같은 입술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싶다.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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