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비오는 날의 애상

° 키키 ♤ 2012. 9. 9. 16:53

 

      『 비오는 날의 애상 』 / 은솔 문 현우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 통증보다 더한 외로움 연정은 깊어만가고 그만큼 더하는 것이 그리움인가. 온통 푸르른 신록 사이로 물방울 흐르는데 시린 가슴 늘 함께 하고픈 마음이지만 떨어져 있기에 앓아야하는 병 그 고뇌를 어쩔 수 없어...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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