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그대 그리운 날에는 2

° 키키 ♤ 2012. 9. 9. 16:51

그대 그리운 날에는 2
   -은솔 문 현우-                           
여느 때처럼 또다시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발길 닿는대로 걸음을 옮긴다.
이 시각 멀리 어드멘가에서
그대는 무얼 하고 있을까? 
함께 하지 못해 가슴 한 켠이
늘 그립고 아려오지만
마음으로는 늘 곁에 있기에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미소가 떠오른다
이런 내 마음을
그대도 알까?
진심을 다하여 
말하고 싶다
보고싶다고
너무 그립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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