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당신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새들이 숲을 떠나 살 수 없듯이
난 당신을 떠나 단 하루라도 살 수 없습니다
당신이 없는 세상은
단 한 번도 생각지 않았으며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너무나 잘 해 주는 당신
내 가려운 곳을 긁어 주며
내 아픈 곳을 어루 만져 달래 주는 당신
그런 당신이야 말로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며
죽어서라도 잊을 수 없는 나만의 사랑입니다
12. 06. 08.
정래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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