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香· 도지현 詩人님

[스크랩] 孤獨의 늪

° 키키 ♤ 2012. 7. 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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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孤獨

孤獨寂寞으로

思惟는 끝 모를 那落으로 떨어지고

대륙성 한랭 기단의 기습으로

冷害 입은 가슴은

溶解 되지 않는 氷河가 되었고

暗黑 속에 갇힌 내 思索

청맹과니가 되어

연무 속에 잦아 들은 나그네 신세

붉은 하늘빛 저물어

저승길은 점차로 밝아지는데

아직 머물지 않는 想念으로

孤獨共鳴은 가슴을 갉아먹고

오늘 또 나는

헤어나지 못하는

늪 속에서 窒息한다

끝없이 沈潛하는 내 思索

自意識閉鎖되어

불랙홀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靈魂

孤獨의 늪 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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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香 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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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Romance (금지된 장난OST)*
출처 : 藝香의 庭園
글쓴이 : prettydos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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