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獨의 늪
孤獨과 寂寞으로
내 思惟는 끝 모를 那落으로 떨어지고
대륙성 한랭 기단의 기습으로
冷害 입은 가슴은
溶解 되지 않는 氷河가 되었고
暗黑 속에 갇힌 내 思索은
청맹과니가 되어
연무 속에 잦아 들은 나그네 신세
붉은 하늘빛 저물어
저승길은 점차로 밝아지는데
아직 머물지 않는 想念으로
孤獨한 共鳴은 가슴을 갉아먹고
오늘 또 나는
헤어나지 못하는
늪 속에서 窒息한다
끝없이 沈潛하는 내 思索은
自意識이 閉鎖되어
불랙홀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내 靈魂은
孤獨의 늪 속으로 빠져든다
藝香 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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