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삶 [ 2011-02-22 | 동아일보 실로암 ]
어려움을 겪을 때 평소 얼마나 사랑과 섬김으로
신뢰를 쌓았느냐에 따라 주변의 관심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성경에 나온 다비다는 가난한 과부들을 돌아보며 구제를 많이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죽자 과부들이 울며 안타까워하였고,
사도 베드로에게 사람을 보내 그녀를 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결국 베드로의 기도로 다비다는 다시 살아납니다.
이처럼 진실한 섬김은 사람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생명까지도 다시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아름다운 부부 [ 2012-03-15 | 문화일보 길 ]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 아담을 지으시고 그를 돕는 배필로서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서로 위로하며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부부 사이에도 사랑이 식어지고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엡 5:28) 했고,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엡 5:22) 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자기 몸처럼 귀히 여기고, 아내는 남편을 섬기고 존중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부부가 될 수 있습니다.
화목의 길 [ 2012-03-13 | 동아일보 실로암 ]
주변 사람들과 불목하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반면 가족이든, 직장 동료든, 친구든 서로 간에 화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자존심이 상하는 일처럼 보일지 몰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선한 행함이며 화목할 수 있는 길이 됩니다.
크리스천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 안에 살아갈 때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어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모든 사람과도 화평한 가운데 축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잠 16:7)
부 활 [ 2012-04-03 | 중앙일보 길 ]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부활절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운명하셨다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사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이 더욱 복된 것은 우리의 삶은 단지 눈에 보이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며,
이후에는 영원한 세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씨앗을 뿌리면 땅 속에서 썩어 없어지는 것 같지만 싹이 나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육의 수명이 다하여 죽은 사람도
장차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생의 복을 누립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25)
'* 에바다님 * 성경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된 말을 하도록 (0) | 2013.01.09 |
---|---|
[스크랩] ?[겨자씨] Anger와 Danger? (0) | 2012.10.18 |
사랑장 (0) | 2012.07.06 |
조용한 힘 (0) | 2012.07.06 |
함께 기뻐하는 마음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