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다님 * 성경글

조용한 힘

° 키키 ♤ 2012. 7. 6. 14:16

 

 

 

 

 

 

 

 

 

 

조용한 힘

삶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조용한 힘입니다.

햇빛은 소리 없이 열을 발하지만
그 속에는 동식물을 자라게 하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슬은 사람들이 잠을 자는 밤에 아무 소리 없이 내리지만
모든 식물에게 새로운 생기와 아름다움을 가져다줍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떠벌리는 사람치고 실력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진짜 지혜로 사람은 조용한 힘을 아는 사람입니다.

 

 

 

 

행     복

행복에는 여러가지의 형태가 있다.
돈 많은것도 행복의 하나요,
지위와 명예를 가진것도 행복의 한가지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번잡한 일이 없고, 아무 사고 없이
평온하게 지내는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또 불행에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사람에 따라 그 형태가 천차만별이다.

그 중 가장 불행한 것은
마음이 사방으로 흩어져서
스스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이다.
마음을 조용히 여미고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채근담(菜根譚)

 

 

 

봄의 주인에게 / 이진화

새들이 새벽 선잠에서 깨어
노래하며 일어나듯

나도 노래하며 일어나
감사의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누런 잔디가 파랗게 피어나듯
겨울 마음이 화사하게 피어나게 하소서

싸늘한 바람이 온화해지듯
나의 영혼도 온유하게 하소서

소리 없는 꽃 물결의 웃음이
행복한 소리로 변하게 하소서

향기로운 봄날의 잔치에
봄의 주인에게 축하를 올리게 하소서

봄은 나에게 / 이진화

봄은 나에게 새들의 노래를 들려주고
봄은 나에게 연둣빛 잔디를 펼쳐주고
봄은 나에게 소망의 바람을 불어 주네

목련! 너는 언제 잠에서 깨어나
꽃눈을 열건지 나도 너를 닮아
눈을 열어 아름다운 봄을 보리라

연분홍 연지로 물들이고
사랑과 감사가 담긴 눈빛을 드리우고
우아한 입을 열어 봄의 세계로 얼굴을 내밀어라

너의 모습 속에서 그리운 임이 보고 싶어
소망의 바람을 실은 새봄에 마음을 가다듬어
너의 웃음소리 들리면 나의 주름진 이마를 내밀리라...

 

 

 

 

 

 

도전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창조
작업이기도 합니다.
온갖 위험과 시련이 뒤따르지만
진실은 통 한다'는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용기로써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어둡고 습한 절망의 땅에도
희망의 새 길이
조금씩 조금씩 넓게 열립니다.

† 기 도

좋으신 하나님!
무수한 고발의 현장 속에서 예수님과 같이 침묵으로 대답하게 하시고
세상 법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인생의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생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 이진화

 주님, 내가 감사하며 기도할 때도
 주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찬송을 마음속으로 할 때도
 주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넘어져 울 때도
 주님을 부르것입니다
 주님, 내가 아파 소리지를 때도
 주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내가 신음 할 때도
 주님을 부르는 것이고
 내가 끙끙대며 힘들 때도
 주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전지전능 하신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에바다님이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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