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글(아름다운시) *

항상고마운사람

° 키키 ♤ 2012. 3. 24. 03:39

 

 

 

 

 

 

 

 

 

항상고마운사람-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더 이쁘게
물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옮긴글

                                  

                                 꼭대기님이 올리신글

 

 

 

 

 

 

'* 나눔글(아름다운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을 여는 하루  (0) 2012.03.24
새해엔 나도  (0) 2012.03.24
[스크랩] 벼랑 끝에서도 희망은 있는 것이다`-  (0) 2012.03.21
♡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  (0) 2011.12.28
항상고마운사람  (0)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