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절제했더라면    [ 2010-03-02  |  동아일보 실로암 ]  

  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컨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마 26:34) 하시자,
그는 즉시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마 26:35) 했지만,
그 말을 지키지 못했지요.
만약 입술의 말을 절제하고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자 했다면 바른 분별을 하고,
말의 실수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범사에 말과 행동을 절제한다면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실수도 줄어듭니다.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베드로후서 1:6)  

 

 

 

 

 

 

성탄의 기쁨    [ 2011-12-19  |  서울신문 길 ]  

  성탄절은 온 인류의 구세주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에 감사하여 지키는 절기로 전 세계인이 기뻐하며 축하합니다.
예수님은 첫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죄를 대속하시고
영생의 길을 여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값없이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을
중심에서 감사하는 사람은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믿음으로 행하여 응답받고 축복받는 삶을 영위합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