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선이 있으면 [ 2010-02-16 | 동아일보 실로암 ]
조그만 교회에 어느 성도가 수백만 원짜리 밍크코트를 입고 오자,
"너무 사치한다" 하며 못마땅하게 여긴 성도가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그분이 당시의 일을 떠올리며
상대를 판단한 것을 회개하였다는 간증을 들어보았습니다.
우리 마음에 선이 있으면 상대의 어떤 모습을 보아도 함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비싼 옷을 선물 받았다든지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가
있을 수 있으므로 범사에 선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누가복음 6:45)
자기를 낮추는 사람 [ 2010-03-22 | 한겨레신문 길 ]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섬기는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평안함을 줍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에게 내세울 것이 없어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더 나은 위치에 있다 해도 상대를 섬깁니다.
마음 자체가 겸손하기 때문에 직위가 올라가고 칭찬과 명예를 얻게 되어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기뻐하시므로 이 땅의 복은 물론,
영원한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복을 주십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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