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담긴 책망 [ 2011-04-08 | 조선일보 ]
겸손한 사람은 지적이나 책망을 받으면 고마워하며 발전의 기회로 삼지만,
거만한 사람은 오히려 감정을 품고 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또 성품이 유약한 사람은 작은 책망에도 낙심하여 주저앉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가 책망받을 만한 그릇이 아니라면 차라리 힘을 주고,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부득이하게 책망해야 할 경우라도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 상황에서
사랑으로 말할 때 상처가 아닌 변화의 힘으로 작용합니다.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잠 9:8)
사람을 지으신 이유 [ 2009-12-02 | 한국경제신문 생명수 ]
농부가 사과나무를 심는 것은 사과 열매를 거두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을 살게 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천사가 있지만 감정과 이성을 가지고 자유 의지에 의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참 자녀를 원하신 것입니다.
이는 로봇이 아무리 많은 일을 담당하여 사람에게 유익을 주며 사랑을 받는다 해도
자기를 닮은 참 자녀가 더 사랑스러운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을 창조하고 이 땅에서 살게 하신 것입니다 (창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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