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섬김 [ 2010-05-08 | 한국일보 길 ]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 섬깁니다.
'귀찮다, 힘들다' 거나, '내게 유익이냐 손해냐'를 따지지 않습니다.
예컨대,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면
한 밤중 일지라도 상관치 않고 당장에 구하러 나가지요.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자신을 돌보기에 앞서
늘 인생들을 섬기셨습니다 (마태복음 20:28).
제대로 음식 잡수실 시간도 편히 누워 주무실 시간도 없이 영혼들을 돌보셨습니다.
어찌하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좋은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모든 진액을 쏟아 주신 것입니다.
편견 없이 한 영혼 한 영혼을 진정 중심에서 사랑하여
참된 섬김으로 그들의 마음을 감싸 주셨지요.
우리도 이러한 예수님을 닮아 사랑의 마음을 이루면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섬기는 아름다운 삶을 영위케 됩니다.
불의를 행치 않는 마음 [ 2009-11-16 | 한겨레신문 길 ]
오늘날은 부정부패가 두루 퍼져 정직과 성실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불의한 재물 취득, 뇌물수수, 사기, 불법 이권 개입 등 그 수법도 다양합니다.
공의로운 하나님께서는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4)
말씀하셨으므로 이처럼 불의한 일들은 반드시 그 전모가 드러나서 심판을 받아 멸망의 길로 갑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 앞에서 항상 정직하고 성실하게 정도만을 걸어야 합니다.
불의한 이(利)를 탐하지 아니하고 열심히 선을 행하며 정도를 좇아 나가면
오히려 풍성한 열매를 거두며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