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마음이 쌓여가고 또 쌓여가도 만나지 않아도 만져지지 않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좋은걸.. 서로의 가슴에 사랑의 꽃만 피워주길 바라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걸.. 늘 좋은 예감 목소리만 들어도 아픈지 피곤한지 배고픈지 보고싶은지 느끼는걸.. 무지개 색깔이 아름답다 하여도 네 목소리는 더 예쁘고 멋진걸.. 세상은 욕망의 물결로 일회용의 사랑이 넘치지만 그들 처럼 우린 아니란걸.. 사랑도 없었지만 이별도 없다는 걸.. 우리는 이제 부터 햇살에 눈부신 나뭇잎 처럼 옆에 있기만 하여도 좋고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고 목소리만 들어도 좋은 사이로 살자 -류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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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곳/블로그/송 (輝松)
글쓴이/제갈공명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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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1467080 에 너는 참 행복 하여라
글쓴이 : 김기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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