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마태복음 11장 28절>
|
자살 연령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여고생의 성적 비관 자살에서, 중학생들의 자살로 이어지더니 이제는 초등학생들의 자살까지 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청소년의 경우도 78초마다 한 명씩 자살을 시도하고 90분에 한명씩 자살하며, 고의적인 사고까지 합쳐 1년에 2만 명이 자살한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자살의 구조적인 원인과 개인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희망의 결핍’이 ‘근본원인‘일 것입니다. 영원한 희망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있습니다.
왜 현대인이 불안해합니까? 어느 사회학자는 5무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 속에서, 불신앙 속에서 방황하며 무의미한 삶을 산다고 했습니다. 그 다섯 가지는 첫째는 하나님이 없는 것이고, 둘째는 양심의 가책이 없는 것이고, 셋째는 도덕이 없는 것이고, 넷째는 순결성이 없는 것이고, 다섯째는 법이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불안 속에서 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니까요.
영국에서 선교 자유에 대한 큰 박해가 있었을 때 레 틴머 감독은 화형 장으로 끌려가면서 그와 같이 순교하러 나가는 한 교우에게 "형제들이여,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오늘과 내일 영국에서 끌 수 없는 촛불에 불을 붙이러 가는 것입니다"라고 격려했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노라면 흉용한 파도가 내 주변에 밀어닥치나 이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해 주십니다. 옛날 이스라엘 선민들을 홍해와 요단강을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우리가 극한 상황 속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절대로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아니하십니다. 성경은 (수1:5)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너와도 함께할 것이며,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너를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결코 너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출3:12)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모든 환난 속에서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