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꽃피는나무 詩人님

은빛 산하, 귀향선歸港船 하늘에서

° 키키 ♤ 2016. 9. 9. 17:13

 

 

 

 

 

 

 

 

 

 

 

 

 

 

 

 

 

 

 

 

 

 

 

 

 

전국을 휩쓸던 한파도 물러가고 폭설로 덮혔던

산, 바다, 강도 잠시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겨울하늘 스케이트 타듯이
겨울이 새롭게 시작 하는 날마다 새롭게 건강하시고 행복생각 하세요~
풍경 v / 정치권이 분열되어 여는 친박 비박, 야는 이합집산 친노비노,

분열하고 선거구도 무효되어 확정하지 않고 유령선거한다고 야단법석이다
국가 주인인 국민은 정작 선택 선거권과 기권권 밖에 없어

먼 산 보듯 구경할 수밖에 없고
국회 정부가 있는데 관제동원 관제대모 관제시위 관변단체

경제주력세력이 관제서명이 일어나고 법률제정하라고

국회 길거리 서명운동이나 하다니
주어진 것만 선택하도록 법을 만들어 놓고 저희들 끼리

이게 민주주의라면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간절한 기도와 소망이 하늘을 채우고도 남을 텐데 이런 봉이 김선달

같은 현상은 무엇을 반문하는 것인가
은빛 산하, 귀향선歸港船 하늘에서 /서리꽃피는나무
.......
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햇볕을 받아 한 송이 백치꽃을 피워내고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의 은빛 산하, 귀향선歸港船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다면
시인은 철학을 썼을 것입니다
눈꺼풀을 털고 일어나자마자 영혼의 부름 속에서 혼혈魂血을

쏟아 붇는 은빛 신神이 차가운 논리를 가지고 전체를 섭리하는 겨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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