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호님의 아름다운 글

[스크랩] 세상에서 그하나의 사람!~~~

° 키키 ♤ 2015. 4. 20. 16:25

올 한해

무얼 하엿는지 정신 없게 달려와

다음 새해를 맞이 하는 아쉬움 과 기대

그렇게 갈망하며 그리워 하던 님은

침묵을 하시는지 일절 대답이 없다

하나님 하면 세상이 다알고 귀신들도 믿고 떠는 세상이지만

자나개나 몸부림 치면서 노력을 경주 하엿지만

미미함으로 아쉽다 마는

침묵 하시는 주님은

그많은 사건 사고에도 건재 함을 주시어

우리 내외를 데려가지 아니하시고 한해를 또 보전하여

2015년의 문이 열리니

내목숨을 떤지지 않고

내생명을 내어 놓지않고선

할 수 있는일아라곤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닷는다

새해에는 꼬옥 다짐을 하며

신앙의 진보됨을 위해 힘을 쏟아야 겠다

 

운명인지 숙명인지

 

길을 가다가 보면

함께 갈 수 있을지 못갈지

끝을 짐작 할 수 있다

 

길 가다가

누군가는

지침 고됨 낙심 사고 이별을 만난다

 

웃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운명이면서 숙명의 길인 것을

30년의 여정에서 느낀다

 

특이한 길

남들이 걸어가지 못한 길

그길인지 모른다

 

청각에서 그렇고 간질에서 그렇고

남들이 따라오기 힘든 길 

수천번을 인생 낭떨어지기에 매달려

남들이 잘 모르는 신음은

공개적으로도 여러번 야인에 비추기도 햇지만

비공개가 넘 많다

나많이 이짐을 지고 30년

줄거워도 괴로워도 꼬옥 붙들고 여기까지

 

내등뒤에서

닽혀진 방간 사이에서

어둑컴컴한 밤잠속에서

대낫같은 낮잠 속에서도

나 없는 사이속에도

긴장감이 물흐르듯 흘러 아직도 조마조마하다

 

울보곤 첨보는 사람이 잉꼬부부 같다한다

딱붇어 다니기에 그런소리

우리사정이 그러다 보니 그런가 보다

 

이건 개인 자유기 희생되어

운명과 숙명이 그렇게....

............

살아갈 희망조차도 힘들고

하루하루 견디어 내기에도 감당 할 수없으나

믿음과 소망으로 꼬옥잡아 함게 헤짚고 걸어온길

이길이 아니엇다면 지금 우린끝낫을거다

힘듬이 아직도 머물러 시작이 남앗을지라도

그끝까지 꼬옥 감싸주실 주님을 영광중에 찬송드리며

달려갈길은 아직도 멀고먼데...

 

 

화평케 하는자들은 화평으로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리라 약3.18

 

 

 

 

 

 

 

 

 

윤동주 시인의 시비

 

 

 

 

 

 

 

 

 

 

출처 : 믿음*소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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