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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모르시나봐 이혜리
☆바보같은 사랑입니다 / 김영달
아침에 왔다가
다시 가버리는 당신의 모습
석양이 머물때 또다시 하늘을 우러러
당신을 불러보고
언젠가 본듯한
그런 아침이 또오면 고갤 숙이고
당신아닌 당신을 벗합니다
이런 숨막힘의
그리움은 버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같은 하늘 언제나 똑같은 아침에
다가섰다 가버리는 당신
바다는
항상 같은 곳에 있는데
마음속의 지친바다는 아직도
나를 어지럽히고
당신을 느끼고 싶은데
단 하나뿐인 당신을 부르고 싶은데
언제나 처럼 그렇게 왔다가
썰물처럼 밀려갑니다...어우동 /옮긴글.
출처 : 圭哲이,쉼터,
글쓴이 : 어우동·´″°³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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