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哲님 · 어우동님 작품

[스크랩] 찬미/박하향과 솔향,

° 키키 ♤ 2014. 2. 11. 02:05

 

 

이슬이★ 2013.11.19 09:59

*:..★정겨운 어우동님★….:*:
*..*..* ..*.
가을이 멀리 떠나고 있는 모습이 안따갑네요.
입동도 지나 가을에 만추의 낙엽이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는 예쁜 길을 걸으며 잊지못할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가을의 끝자락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셨으면 소망입니다.
무척이나 싸늘한 날입니다,,뜻깊은 날되시고언제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쌀쌀한 날 건강 유의하시고 보람있는 날 되시길기원합니다.. 기쁨이 가득하소서..^^*:*:….
이슬이 드림….:*: *..*

 º美의찬미º

2013.11.16 10:20
꽃들이 귀해지는 가을 산야에서
쉽게 만나지는 꽃향유는
이름만큼이나 향기로운 꽃입니다.
박하향과 솔향,
그 밖에 여러가지 향이 어우러진 꽃향유의 향기는
가슴 속 깊이 스며들어 산책길의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9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까지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꽃향유는
무리지어 피어서 더욱 어여쁜 꽃이지요.

꿀풀과에 속하는 꽃답게
끊임없이 벌 나비를 불러 모으는 꽃향유는
정작 꽃을 따서 맡아보면 짙은 향이 나지 않지만
손끝으로 톡톡 건드리면 향기를 내뿜는,
잎이나 줄기에서도 향기가 나는 방향성 식물입니다.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짙은 향기를 내뿜는 꽃향유처럼
스칠 때마다
더욱 향기로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로 말을 거는 꽃 - 꽃향유                  
언제나 변함없는 한결같은 우정사랑의 규철님!
━■━ 복 -♠-
(^¤^) ♡ (^¤^)
(> <)☞☜(><)
주말과 휴일에두 복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금산 아가씨 - 오은주♬

아무리 찾아도 전주아가씨는 읍쓰라.

하여 금산아기씨로 ㅎ ㅋ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싣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정 가득히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아가씨

 

 

 

 

  

 

 


 

 

 

출처 : 圭哲이,쉼터,
글쓴이 : 어우동·´″°³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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