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리지 말자 서두르지 말자 서두르지 마십시오. 삶이란 아무리 서둘러도 필요한 시간을 다 챙겨 먹습니다. 늦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늦은 게 아니라 지금입니다. '늦었음'이 아니라 지금이 그 일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때인 것입니다. 기초가 있고 벽을 세워야 지붕을 덮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기초를 닦고 벽을 .. 李 明淑 詩人님 2011.07.04
[스크랩] 첫 사 랑 첫 사 랑 민초/李明淑 어느 해 추수감사절 당신께 내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이땅에서 얻은 것이라고는 알량한 껍데기뿐이였지만 자정 무렵 우리 둘만의 시간에 당신은 나의 옷을 벗기며 어떠한 경우에도 함께 살겠노라고 피로 쓴 편지 주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갔지만 당신 앞에 드러나는 .. 李 明淑 詩人님 2011.07.04
[스크랩]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기도 하시는 분이시기 떄문입니다 그대는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 하시는 분이기 때문 입니다... 그대가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분이시기 때문 이지요 그대는 어디서나 섬김의.. 李 明淑 詩人님 2011.07.04
[스크랩]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는 좋은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가지고 남이 나.. 李 明淑 詩人님 2011.07.04
[스크랩] 무더운 7월이지만 파이팅 입니다, 무더운 7월이지만 파이팅 입니다, 훌륭한 선장은 육지에 앉아서 될 수는 없다. 바다에 나가서 무서운 폭풍을 만난 경험이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 격전의 들판에 나서야만 전쟁의 힘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의 참된 용기는 인생의 가장 곤란한 또는 가장 위험한 위치에 있을때 비로소 나타난다. 자신의 .. 李 明淑 詩人님 2011.07.04
[스크랩] 당신이 피운 오늘의 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피운 오늘의 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꽃을 피우며 삽니다.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분노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희망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절망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가 피운 그 꽃은 저마다 향기를 내뿜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정보가 됩니다. 우리가 .. 李 明淑 詩人님 2011.07.04
[스크랩]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 李 明淑 詩人님 2011.07.04
[스크랩]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우리의 생명은 너무나도 짧아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부자나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연명하는 거지나 결국은 똑같이 한 줌 흙으로 돌아가게 마련입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꿈과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채우고, 어떤 사람은 공허와 실망으로 생명을 채워.. 李 明淑 詩人님 2011.07.04
[스크랩]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 뿐이다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 뿐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고 불평하기보다는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충분히 즐기는 것 그래서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풍요로워지는 것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어쩌면 확실한 오늘을 무시한 채 지나간 어제나 불확실한 내일을 그리워하는 것.. 李 明淑 詩人님 2011.06.29
슬픔 속에서 웃는 법 (N) 슬픔 속에서 웃는 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 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 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 같은 울음도 가득할 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 날이 더 많을 것임을 어쩌면 내가 .. 李 明淑 詩人님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