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방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

시샘하는 사랑/시: 하나 사랑은 언제나 서로 시샘하면서 온다 시기가 없는 사랑은 무의미하다 사랑이 더 기뻐지고 싶어 하고 더 행복하고 싶어해서 그렇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사랑은 서로에게 하나로 통하고 있지만 믿음이 부족해 지면서 서로에 대한 불안정한 감정을 일으키..

★하루를 사는 일★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은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날의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고는 뒤늦게 지난 시간으로 돌..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

★천사의 노래/詩: 하나★ 구름 사이로 밝게 비치는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머금은 고운얼굴같이 숲 속에서 피어 오르는 맑은 공기인 양 천사의 노래가 온 세상에 퍼져 나간다 향기로운 꽃향기가 살며시 퍼져 나오면 춤을 추듯 귓전을 울리는 노랫소리 맑은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

★침묵의 시간/詩: 하나★ 화려했던 날을 뒤로하고 따라 드는 침묵의 시간 좀처럼 여유를 찾을 수 없었던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앉는다 땅이 꺼질 듯이 내쉬는 한숨 속에서 지난날을 찾아볼 수는 없겠으나 언뜻 흘겨 보는 짐작으로도 내심으로 잠재우지 못함이리라 한껏 부풀어 ..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

★겨울의 꽃/詩: 하나★ 한 송이 한 송이 피어나서 이리저리 바람에 날리며 내려온 예쁜꽃 하늘나라 아기천사가 내려와서 온 천지를 하얗게 덮어준다 고운자태 숨기려 애써 보지만 반짝반짝 빛이난다 철없는 아이들이 뛰어나와 눈 위를 마구 뛰어 다닌다. 아프기도 하련마는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