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방

★기쁜 날/詩: 하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날은 불과 며칠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특정 지어진 날에 불과한 것이지만 우리가 마음으로 느끼는 기쁜 날은 언제나 올 수 있다. 오늘 하루를 지내면서 즐겁게 지냈다면 오늘은 우리에게 기쁜 날이 되는 것이..

★희망을 담았습니다★ 내마음의 그릇에... 희망을 담았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꼬옥 접어서 마음 한켠에 담은 희망은 작은 설레임과 함께... 삶의 원동력이 되어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기대됩니다 희망과 함께 ... 담은 나의 작은 소망들도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또다른 ... ..

★새해 소망/詩: 하나★ 새해에는 내가 마음먹고 있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언제나 좋은 마음만 갖고 살아가면서 좋은 말만 하고 좋은 글을 쓰고 좋은 생각만 하면서 좋은 곳에만 가고 좋은 사람만 만날 수 있으면 좋..

★이슬이의 새해 인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고마우신 이웃님께 다소곳이 고개숙여 새해 인사 말씀 올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화평하시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다정한 모습으로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이웃님의 정성어린 ..

★임진년의 해돋이/詩: 하나★ 마치 용이 승천하듯이 동해에서 용솟음쳐 떠오른 임진년의 태양 세상을 두루 굽어보는 신령스런 모양이 장관이다 모든 사람의 새해 소망을 헤아리기라도 하는 양 기세 당당하게 떠올라 새해 아침을 밝힌다 새해를 맞이하는 부푼 가슴을 안고 태양..

★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옵소서!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워..

★흰 토끼 각시 시집가는 날/詩: 하나★ 연지 곤지 찍고 귀밑머리 마주 풀고 청초 홍초 밝혀 놓고 청실홍실 늘여 놓고 청속녹죽 꺾어다가 양 병에 꽂아 놓고 암탉 숫탉을 마주 놓았다 병풍을 둘러치고 차일은 하늘 닿게 높이치고 양가 가족 친지 모두 모여서 전통 혼례식이 한창이..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하나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 할 때 더 ..

★12월이 간다/詩: 하나★ 저마다 한을 풀고 돌아가는 영혼들처럼, 세월도 흘러 흘러 마지막 가는 길 어느새 12월에 다다랐네 한 해가 저물어가는 길목에서 나 우두커니 서 있네 아직도 인생길은 멀기만 한데 너 가니 나 또한 따라서 가는구나 삶에 지쳐 넋을 잃고 생각한들 지나간 ..

★ 나눔의 기쁨 ★ 나눔은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재물을 나누는 것은 조금 나누는 것이고 지혜를 나누는 것은 많이 나누는 것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모두 다 나누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가진 것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많이 가졌고 어떤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