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나 그대에게 가리 겨울꽃 한 송이 들고 사각이는 눈 밟으며 가리 난 사춘기 소년이 되고 그대는 쌍갈래 머리 묶은 소녀가 되어 눈처럼 깨끗한 맑은 영혼으로 예쁘게 사랑하러 가리 눈 내리면 나 그대에게 가리 눈 보다 더 깨끗한 사랑 주러 나 그대에게 가.. 김정래 詩人님 2011.12.12
[스크랩] 슬프고 외로운 사랑 슬프고 외로운 사랑 내 마음 자꾸만 왜 이럴까사랑을 하면 행복 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사랑을 하는데도 슬프고 외로운건 왜일까 겨울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을 보니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미치도록 울부짖는 새벽의 고독긴 하루를 그냥 보내 버리니나에게 남는 건 슬픔 밖에 없네.. 김정래 詩人님 2011.12.12
[스크랩] 너무 긴 하루 너무 긴 하루 그대 만날 날 가까워 오니 하루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집니다 낮은 낮대로 길고 밤은 밤대로 길으니 긴 하루가 밉기까지 합니다 그대 만나기 위해 많은 날을 기다린 나 막상 그대 오신다는 연락을 받으니 어서 빨리 보고 싶음 마음에 하루가 일년 같다는 생각이 듭니.. 김정래 詩人님 2011.12.09
[스크랩] 촛불 하나 켜 놓고 촛불 하나 켜 놓고 그대 그리워 잠 못 드는 새벽 촛불 하나 켜 놓고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파아란 불꽃에서 피어나는 촛불의 향기 마치 그대의 입술 향기와 같아서 촛불의 그림자에 내 얼굴 비벼봅니다 그대 그리워서 촛농처럼 흐르는 내 눈물 자꾸만 그대 생각이 나서 괴롭다 .. 김정래 詩人님 2011.12.09
[스크랩] 초록빛 사랑 오얏여름 초록빛 사랑 내 안에서 숨 쉬고 있는 아름다운 초록빛 사랑 그 사랑은 바로 당신입니다 사철 변하지 않는 상록수의 사랑으로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어제도 당신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오늘도 당신과 같이 한다는 생각에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이렇게 .. 김정래 詩人님 2011.12.09
[스크랩] 내 마음속의 그리움 내 마음속의 그리움 내 마음속의 그리움으로 그대를 생각할 수 있고 그대와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눈 감고 가만 있어도 어느 새 내게 다가와 부드럽게 입맞춤 해 주고 이쁜 목소리로 내 귀에다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는 그대 그런 그리움의 그대가 있어 사랑의 기쁨과 행복을 알.. 김정래 詩人님 2011.12.09
[스크랩]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지금 내 머리 속에는 보고 싶다는 말 밖에 없구나 왜 이리도 그대가 보고 싶은지 하얀 종이 위에 보고 싶다라는 말을 글로써 얼마나 썼는지 ....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언제 그대 얼굴 볼 수 있을까 기약없는 기다림이 눈물만 난다 당장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김정래 詩人님 2011.12.05
[스크랩] 당신을 사랑함에 당신을 사랑함에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 내 전부를 다 주고도 모자라는 것을 어찌 말로써 다 표현을 할까요 내 죽어 별이 되어서라도 당신만을 비춰 줄 것이며 천상에서라도 당신만을 사랑 할 것입니다 내 가슴에 끓어 오르는 뜨거운 피 당신의 가슴으로 흐르게 하여 뜨겁게 사랑.. 김정래 詩人님 2011.12.03
[스크랩] 내 삶에 힘이 되는 당신 내 삶에 힘이 되는 당신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얼마나 많은 용기를 주는지 내 삶의 의미를 알것 같더군요 당신이 내 곁에 있다는 것 당신이 내 사랑이라는 것 이제 정말 당신 밖에 없다는 것을 내 힘들 때 비로소 알았답니다 항상 내 안에 사는 당신 둘이 만드는.. 김정래 詩人님 2011.12.02
[스크랩] 너만 그리워 할게 너만 그리워 할게 널 생각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내 얼굴에 번지는 행복 때문에 한시도 널 생각 안 할 수가 없구나 지금 켜져있는 촛불처럼 밝은 빛을 나에게 주는 너 이 세상 다 준다해도 너랑 바꿀 수 없다 향기로움만 가득한 너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로 변하지 않으마 .. 김정래 詩人님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