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 하루
그대 만날 날 가까워 오니
하루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집니다
낮은 낮대로 길고
밤은 밤대로 길으니
긴 하루가 밉기까지 합니다
그대 만나기 위해
많은 날을 기다린 나
막상 그대 오신다는 연락을 받으니
어서 빨리 보고 싶음 마음에
하루가 일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은 상대성이라 했던가요
그대 만나면 시간은 너무나 빨리 가겠죠
그렇지만 지금은 지루하네요
차라리 온다는 말이나 말고 올 것을
그대 만날 때 까지 긴 하루 하루를 어찌 보낼까요
11. 12. 09.
정래
|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메모 :
'김정래 詩人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이 내리면 (0) | 2011.12.12 |
---|---|
[스크랩] 슬프고 외로운 사랑 (0) | 2011.12.12 |
[스크랩] 촛불 하나 켜 놓고 (0) | 2011.12.09 |
[스크랩] 초록빛 사랑 (0) | 2011.12.09 |
[스크랩] 내 마음속의 그리움 (0) | 2011.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