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2

♥️누군가의 얘기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꿀과 계피가 만나면!? 만병통치약! 💙 不經一事 一智 (불경일사 일지)

세 자녀의 운동화도 사 줄 수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중고 세탁기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판다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그 집은 크고 좋은 집이었는데 집 안에 있는 최고급 가구와 주방 시설들을 보면서 그는 마음이 무척 울적 했습니다. 그는 세탁기를 내어 나오면서 주인 내외와 짧은 얘기를 주고 받게 되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이렇게 중고 세탁기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두 아들이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신발이 남아 나질 않고 금방 닳아 걱정이라는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부인이 고개를 숙이면서 방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순간 그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지 않았나 몹시 당황했고, 그 때 그 부인의 남편이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카테고리 없음 2024.07.23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 다산 정약용에게 배운다. ★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만사유시(萬事有時)​ *막걸리는 유익균 덩어리다 ☆암과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할 수 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는 언제 그칠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있는가? 영원히 않을 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

카테고리 없음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