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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놀라운 사랑의 증거인 은혜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인간을 선하게 지으시고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자유 의지를 잘못 악용하여
마귀의 유혹을 받아 타락하여 범죄 하였고
이 죄의 결과로 인하여 죽음이 선포 되었다

 

이 죽음이란
육적으로는 육신의 숨이 멈추고 끊어져
흙으로 돌아가는것을 말하며
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은 불순종으로
하나님과 교제가 없으며 진노의 심판을 받게되는 것으로
하나님과 관계회복을 위해 순종으로 계속 교제를 가지며
진노의 심판을 피해야만 했다

 

그러나 인간의 능력이나
인간의 의(義)로서는 할수가 없었기에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죽어야할 죄없는 속죄물이 필요했다

 

인간을 사랑하사 용서하기를 작정하신 하나님께서는
대속자로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기로 작정하시고
성령으로 잉태게 하사
죄 없는 몸으로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 값을 대신 하셨으며 하나님과 화목케 하셨다

 

그리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본래의 보좌로 승천하신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본성이 악함을 아시고 염려하여
하나님 우편에서 중보의 기도를 하시면서
인간을 죄에서 벗어나도록 힘을 더하시고 계시니
참 놀라운 사랑의 증거요 은혜인 것이다

 

이제 인간은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기만하면
죄를 용서 받고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을수 있는 쉬운 길이 생긴 것이다

 

 

너무 쉽고 간단해서인지
인간은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도리어 비웃기까지 하는
그 못된 습성은 아직도 남아
인간을 죄로 인도하며 범죄케하는 마귀와 벗 하며 지내는 것이다

 

이 같은 구속 역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졌기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들에게 구원을 향한 손을 내밀고 계신다

 

이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마음으로 믿는 사람들에게만 구원의 능력은 임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진리를 아는데까지 이르기를 원하며
구원 받을 자들이 모두 잘못을 회개하고
구원에 이를때까지 기다리시지만
그 시간은 영원하지 못하며 때가 이를때 그 기회를 잡아야만 한다

 

구원 받은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만한 아무런 의(義)로움이 없는것을 알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죄에서 건져
영생을 허락하신것은 말할수 없는 사랑의 은혜인것을 감사해야 한다

 

어떤 공로나 자격이 있어 구원에 참여한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믿음으로 의(義)에 이르고 영생을 얻게 되었기에
구원받은 자들은
세상의 경건치 못한것과 세상의 욕심을 다 버리기 위해
근신하고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도록
그리스도를 아는 영적인 지식을 믿음과 체험을 통하여
성장 시키며
무절제한 욕망과 부도덕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것은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니
모두 옛 사람과 함께 세상에 던져주고
영생의 소망을 가진자 답게 절제하는 생활 태도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의로움으로
영생의 소망에 이를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때론 어렵고 낙심할 때도 있을것이나
그 때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인도 하시고
나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계신것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행하며 선한 모습을 본 받기 힘쓰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신앙의 승리를 얻도록 힘써야만 한다

 

이러한 삶을 방해하는 악의 세력은
죄의 길로 타락 시키기 위해 늘 훼방하고 의심을 갖게하고
거짖 모습을 보이면서 불순종과 부도덕에 빠지도록
많은 쾌락의 유혹과 탐욕과 교만의 올무를 세상에 가득 채우고 있다

세상 삶은 이러한것을 이기기 위한 훈련과 싸움인 것이다

죽을수 밖에 없는 나를 대신하여 죄 없이 죽으신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
이런 싸움을 계속하는 세상에 대해 복음은 던져졌다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
죄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복음을 거절한자 까지도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신 사랑이
이 땅 온누리에 널리 전파되어
복음을 듣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이 없도록
구원 받은 자들이 힘써고 애써서 증거할 의무가 있기에
또한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의 특권인 책임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사랑을 나누며 실천하고 행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복음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삶을 통하여
구원의 감사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이 태초에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기에
값없이 믿음으로 구원을 선물로 받은 다음에
교만하여 타락에 빠진것은 아닌지 항상 돌아보고
영생을 얻었기에 재물을 탐하는 삶에서 벗어 나도록
나보다 남을 더 낳게 여기며
겸손으로 순종하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믿음의 삶을 향해
주님앞에 머리숙이고 무릎 끓고 회개함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게해 달라고 기도 드리는 것이다  - 아멘

 

                                                                         - yeabosio

 

 

아 하나님의은혜로

 

 

 

출처 : 살핌과나눔

글쓴이 : 살핌과나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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