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스크랩] 봄

° 키키 ♤ 2013. 10. 26. 00:45
 
 ◐ 봄 ◑
봄이 오면
그대 굳게 닫혀진
가슴속 마음 문
살며시 열려 지겠지
길조
산 까치가 날아와
날개로 하트를 만들며
행운을 빈다고 울고 있다.
너의 가슴에
마음 문 열리면
따뜻한 햇살 
풀잎 사랑도 
피어나리라.
가슴을 열어라
손 씻고
마음 닦아
베풀고 비워
사랑만 가득
채워 가는 삶은 어떠리.
,
,
,
  ** 작가 우창(祐昌)우맨 ** 

사랑해

    출처 : ★☆★별일곱 ☆★☆★
    글쓴이 : 우창 [祐昌]우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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