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만 보면 ◑
무슨 말이던 해야 하는데
너만 보면 생각이 나지 않아
가슴만 두근두근
식은 땀만 줄줄
내가 왜 이럴까?
널 무척 좋아하고
사랑이 깊어서
이러나 보다.
하고 싶은 말
하나 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 두는 바보
그게 나 인 가 보다.
좋으면 좋다고
고백도 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도
나누어야 하는데
망설이다
놓치고 마는
어리석은 외로움
너만 보면
,
,
,
|
출처 : ★☆★별일곱 ☆★☆★
글쓴이 : 우창 [祐昌]우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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