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 조 은 미 인생의 미로 어둠의 나락 벽, 벽, 벽 ! 희망 없어 타는 가슴 주저앉고픈 절망 내가 너를 잘 아노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비상구 한줄기 빛 나를 감싸시는 그 사랑 빛 따라 걷는 길 고통도 지나고 슬픔도 지나가네
출처 : 시가머무는뜨락
글쓴이 : 누리 원글보기
메모 :
'누리 · 담소 조은미 詩人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담소 ( 潭沼 ) (0) | 2013.07.23 |
---|---|
[스크랩] 장미의 계절 (0) | 2013.07.23 |
[스크랩] 출구를 기다리며 (0) | 2013.07.23 |
[스크랩] 인연 (0) | 2013.07.23 |
[스크랩] 어느 기다림 (0) | 201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