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 조 은 미 연둣빛 신록 사랑이 영그는 오월 문자 메시지 타고 오는 붉은 카네이션 향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추억의 꼬부랑 오솔길 잔잔한 그리움 입가에 번지는 미소 촉촉하게 젖어오는 가슴
선생님이었던 게 행복한 스승의 날 아침
출처 : 시가머무는뜨락
글쓴이 : 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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