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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의 사랑
祉捧 黃柱鐵
시를 사랑하면 마음도 깨끗하고
시를 형식으로 받아주면 교만에 취하고
시를 우습게 볼때 교활한 작동을 한다
시인은 그랬어 선비라 하였다.
선비는 아무나 될 수 있어도
누구든지 선비는 될 수 없다.
2012년 5월 13일
출처 : 문학갈 렌 피 겐 GalRenPiGen
글쓴이 : 지봉황주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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