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밖은 빗물이 흐르는데
차창 밖은 빗물이 주루룩
창 밖에서 손을 흔들어 주는 다정한 친구들의 모습
흐릿한 모습은 더 그리움을 가슴에 안겨 주네.
아쉬운 마음에 창문을 문질러 보니
차창 밖은 여전히 빗물이 무늬를 수놓고 있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하다는 것을 아니 더 짙어져 간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왠지 마음 속이 뭉클
같은 서울 하늘 아래에서 .. 함께 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라.
그리운 얼굴들! 언제 다시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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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그림은 인터넷에서 모셔왔습니다.-
출처 : 꿈꾸는 사랑이야기
글쓴이 : 최은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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