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덮어주는 사랑 ♥
사랑을 시작 할 때는
앞을 못 보는 장님처럼
그대의 단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대의 품에서
죽어도 좋을 것 같은
행복에 젖을 때,
사랑의 꽃은 활짝, 피어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눈의 시력이 좋아지더니
그대의 단점과
아집만 보입니다.
미풍으로 불어오는
갈등의 바람에도
추억의 거리를
힘들게 걸었지만
아름다운 사랑은
덮어주는 것,
그대의 단점이 보일 때마다
나는, 두 눈을 감습니다. [옮긴 글]
변화무쌍한 날씨속에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각별히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의 시작과 끝은 참 다르지요?
우리는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을 덮어주며
끝까지 아름다운 사랑을해요.^^
오늘도 수수하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2013년4월3일 수요일에.....................................
출처 : 봄의화신
글쓴이 : 봄의화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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