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닭 시리즈-병인가봐요,도와주세요!

닭 시리즈  

 

- 제일 비싼 닭.......................코스닥
- 제일 빠른 닭.......................후다닥
- 성질 급헤 단번에 죽는 닭......꼴까닭
- 정신줄 놓는 닭....................헷가닥
- 가장 섹시한 암닭.................홀딱
- 가장 야한 숫탁....................발딱
- 집안 망쳐 먹는 닭................쫄딱
- 시골 사는 닭.......................촌딱
- 가장 날씬한 닭....................한가닥
- 가장 흥분 잘하는 닭.............팔닥 팔딱
- 가장 천한 닭.......................밑바닥
- 이런닭 저런닰 중 최고의 닭......토닥토닥
- 싱싱한 닭...........................파닥파닥
- 심장병 걸린 닭....................콩닭콩닭

 

 

도와주십시요,성병인가요

이틀전에 노래방 가서 도우미와 함께 2차를 같는데 그만 술때문에 콘돔을 안끼고 섹스를 했습니다

 

어제 네이버와 소라를 검색하니 요도염 같은데 아직까지 소변시 통증, 고름은 없습니다

지인이 가르쳐준 처방이 소주에 성기를 소독하라고 해서 어제 아침 저녁으로 잠시 담궈서 그런지귀두가

계속 얼얼,화끈,따끔한 痼?요도염인지 뭔지 모르겟습니

다잠복기가 지나면 고름이 나올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 제발 도와주십시요.

 

성병 걸린 것이 맞나요?"

 

 

답글들

 

몽돌이랑 : 주사값 얼마나 한다고 청승떨고 있냠마 바로 병원가서 주사 맞어 늦으면

               개고생한다.

 

아라999 :  지랄 염병할~ 안데져 세꺄~

 

송추떡공♂ :  임질이면... 전립선딸딸이 주 1회 이상은 꼭 받야햄마!

                 화양리 최닥터 찾아가면 간호사가 전립선딸딸이 쳐주구 그램마~

 

나그네민 :   너 이제 큰일났담마 형이 이제부터 하는 야기 잘 들어라잉~

                우선 서울 종로5가 보령약국에가면 홍약사님계셔 그분한테 가서

                자초지경을 설명하면 알약을 3개를 줄꺼야 그럼 일단 아침점심저녁으로

                딸후5분에 꼭 하나씩 복용하려무나

 

장생불로 :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처방받고 아내한테 혼나고 그러면 나아질거야

 

온니보빨 :   에효...안주검마

 

씨봉딱구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어지간한 사이트 댓글보다 여기가 더 웃겨 ㅋ

 

khk112233 :  에효...안주검마

 

안개1234 :   통증과 고름 없으면 병 안걸린것 같다.아마 술취한 김에 여러탕 뛰어서

                 좀 아픈것이니, 소주에 담그지 말고, 푹 쉬어.그러다가 고름 나오면 병원가고.

 

ameracano :  소주론 안되짐마~락스에 담가야지...ㅉㅉㅉ

 

sofb :      인자 니좌지는 거기까지염마~

 

jhonjoe :  에이즈얌마..ㅉㅉ

 

넘겸마42 :  얌마WD40뿌렴마

 

클항유입 :  환부는 도려낸다....

 

아라999 :   송떡공님.. 화양리 최닥터가 아주 친한 고딩 친군데.. 세상 좁다요..

               피부과를 같이 하지요..

 

69매니악 :  좌지에 이명래고약을 붙여 고름뺌마....

 

postbox :  들갑은?.. 병원가&48416마~! 아님 짤럼마... 싹~~~~~뚝!

 

김여사형부 :  소주?? 도수가약하짐마..............고량주로 바꿔~!

 

초지리필 :  이틀이면 아직 증상 나올때는 아념마. 임질은 일주일 있어야 농이 나오고,

                비임균성 요도염 같으면 일주일에서 열흘쯤 지나면 자지가 간질간질 하고

               오줌눌때도 좀 거북하고 그래. 이제 이틀 됐는데 고민하는건 과잉반응이

               얌마. 일주일 정도 됐을때 비뇨기과 가서 소변검사 해밤마. 요도염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방치하면 전립선까지 전이가 되서 한참 고생하게 되는겸마.

               요도염같으면 주사 한방에 5일정도 약 먹으면 끝나고, 임질 같으면 트로비신

               한방이면 끝나는데 싸가지 없는 의사놈 만나면 두방까지 권한담마.

               도둑놈들이 보험 안된다고 3~4만원 달라고 할거얌마. 여기서 떠들지 말고

               비뇨기과 가는게 제일 확실하고 빠른겸마.

               그리고 소주니 어쩌니 하는 소리는 바보라는거 홍보하는거밖에 안되는겸마.

 

나호리 :   내 친구는 너처럼 따끔 따끔 하다더니 그만 삼일만에 죽더라~~~

 

피터011 :  넌 대갈빡을 염산에 푹 담구는게 먼저야

 

 

출처 : 언제나 한마음으로

글쓴이 : 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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