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솔·문현우 詩人님

[스크랩] 연 가 95

° 키키 ♤ 2013. 3. 9. 02:18
      연 가 95 / 은솔 문 현우 만난 적도 없었지만 이별을 했지 그래서 더한 아픔이었는지도 몰라 곁에 없지만 너를 느낄 수 있었던 그 오랜 시간, 그리움의 자취들이 아직도 내 뇌리를 스치는데 웃어도 눈물이 나던 순수했던 연정 바람결에 사라져간 너와 나의 지난 날.
출처 : 우정,사랑,삶과 시,그리고 의미...
글쓴이 : 이카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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