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그대 그리고 나

[스크랩] 술과 사랑을 함께 하며 산다면,,,

° 키키 ♤ 2013. 2. 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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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滿事에 功(공)과 過(과), 득(得)과 실(失), 미(美)와 추(醜)의 相返된 面이 共存한다는 萬物의 眞理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 입니다... < 松 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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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活氣차고  幸福한 날 되시고,  건강 하소서,,," < 松 岩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건 술이요 ,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 입니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 입니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 입니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 입니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 입니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 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건 사랑 입니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 입니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 입니다.

 

 

 [경음악: 먼데서 오신 손님]. 

 

 



 

 

 

 

 

 

출처 : 한마음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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