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스크랩] 짬 내어

° 키키 ♤ 2013. 2. 4. 03:04
 

 

◐ * 짬 내어 * ◑


비온 후라
산과 들
하늘까지
맑고 깨끗하다.

블 친구
그대 마음에도
바람 불어
살랑 살랑

내마음
그대 가슴에
그리움으로
담기는것 보고 싶다.

사랑이
아니된다 그러면
친구로 맺어지는것
보고 싶다.

날이 갈수록
각박 해 지는 인심
블로그가 있고
칭구 여러분이 있어 위로가 된다.

세상은 요지경
오래만에
뻐스에 몸실어 관광을 갔더니
미꾸라지 흙탕물을 만난것 같이
세상밖의 세상이 참 신기하고 즐거웠다.

사랑은
상실이고 단념 이라기에
호주머니 털어내고 마음까지 비워
기쁨과 행복 추억까지 챙겨
좀 미안 하지만 어쩌랴
굴러온 복인것을

,
,
,
** 우창 정 경 삼 **



 

 

 

출처 : ★☆★별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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