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글 * 아름다운글 * 슬픈글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사람. 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려 놓고 나가는 남자. 젓가락질 못하는 저를 위해 식당에서 "포크 없습니까?" 하고 물어봐 주는 자상한 남자. 한 달에 하루 내게 휴가를 줄 수 있는 남자. 영화나 책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어 두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남자. ▒ 같이 살아 보고 싶은 여자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 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동기간에 우애 깊은 아내. 나한테 해 주는 만큼 나의 부모님께도 잘할 수 있는 사람. 함께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 별을 보며 막걸리 한잔 나눌 줄 아는 여자. 요리는 못해도 나와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여자. 잠 못 이루다가도 내가 팔베개를 해 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 내가 돈이 없어도 마음 편하게 해 주고 용돈을 두둑히 주는여자.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는 어떻게 다를까? 행복한 부부들은 절대 싸우지 않을까? 흔히 잉꼬 부부라고 하면 아내는 늘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남편을 대하고, 남편은 뭐든 아내 중심으로 생각하며 아내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는 줄 안다.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를 가르는 가장 큰 관건은 '말'이다. 행복한 부부들은 부정적인 언행보다 긍정적인 언행을 20배는 많이 한다. 결혼 전이나 결혼 후 남녀는 서로 자기의 중심에서 행복을 추구하는게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힘들어 하는 그 누군가에게***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아직 늙지 않았습니다멀리뛰기를 못할만큼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만큼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당신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당신이 한때 가졌던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작은 불씨로 남아있는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다..한쪽문이 닫히면언제나 다른쪽 문이 열리지요.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영원히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당신이 이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그목적을 외면 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 밖에 없습니다.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 할 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당신이 삶은 창조합니다.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불면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창조적이고 평상적인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좋은글 중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