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려한 침묵님 -
에구구 밤새 대여섯차래 눈을 쓸었더니
잠자고 일어나니 내 몸이 내몸이 아니군요. ㅎ
새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셔요^^
잠자고 일어나니 내 몸이 내몸이 아니군요. ㅎ
새해에도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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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한 목소리로 춥다고 아우성치니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았는가
온 대지에 솜 이불을 덥어 주시려고
선녀님들을 동원하여
온 대지에 솜 이불을 덥어주려 하나 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목화솜이 내려 오네요
따뜻한 오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