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글(아름다운시) *

나눔글

° 키키 ♤ 2013. 1. 4. 03:13

 

 

 

 

 

 

 

 

 

 

                                    
                                                  / - 조헌섭님 -

 

 

대구에는 밤새도록 비내리는 임진년 마지막 휴일 입니다.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남무목 위 설립 볼견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주고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겠지요.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계사년에는 따뜻한 커피한잔 즐겁고 외로울 때
술 한 잔 나눌수있는 좋은 친구 많이 만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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