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나무님의 아름다운 공간

까치까치 설날은 ♬ (.)

° 키키 ♤ 2011. 1. 31. 12:07

 

 

   
      설 날 (윤극영.작사/작곡) 까치 까치 설날은 이저깨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 까치까치 설날. 노래에 나오는 까치의 설날이 음력 12/31일인 것은 여러 친척들이 설날 전에 모여서 음식을 만들때 까치들이 음식냄새를 맡고 와서 울어대는 데서 까치의 설날이라고 하고 그리고 그 다음날이 우리들이 차례를 지내고 오손도손 모여서 얘기하고 음식을 나누니까 우리의 설이라고 하네요. 그리스도향기와섬김칭구들!!! 구정설 연휴기간 동안 가족.친지.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까치까치 설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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