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미국에 갔다가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몹시 더운 여름이었지만 호텔은
에어컨이 있어서 그는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그는 정전이 된 줄 모른 채
자다가 숨막히는 더위로 뒤척 거렸다.
그는 찌는 듯한 더위로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어 창문을 열기 위해 일어났다.
깜깜한 어둠과 졸음 속에서
이리저리 더듬다가 창문 하나를 발견했다.
그러나 아무리 열려 해도 창문은 잘 열리지 않았다.
더위로 가뜩이나 짜증이 난 그는
창문을 열다가 그만 유리창을 깨뜨리고 말았다.
쨍그랑 하는 소리가 어둠 속에서 울리고
그는 시원한 바람 한줄기가 들어옴을 느꼈다.
유리창은 깨졌지만 바람이 들어오니 살 것 같구먼
이렇게 생각한 그는 다시 기분 좋게 잠을 청했다.
이튿날 아침, 어젯밤에 깬 유리창
생각이 나서 창가로 다가간 그는 깜짝 놀랐다.
유리창은 깨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었다.
놀란 그가 앞을 보자 큰 거울이
있어야 할 자리에 나무 판만이 흉하게 걸려있고
바닥에는 깨진 거울 조각들이 널려 있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생각의 힘
어떤 사람이
미국에 갔다가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몹시 더운 여름이었지만 호텔은
에어컨이 있어서 그는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그는 정전이 된 줄 모른 채
자다가 숨막히는 더위로 뒤척 거렸다.
그는 찌는 듯한 더위로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어 창문을 열기 위해 일어났다.
깜깜한 어둠과 졸음 속에서
이리저리 더듬다가 창문 하나를 발견했다.
그러나 아무리 열려 해도 창문은 잘 열리지 않았다.
더위로 가뜩이나 짜증이 난 그는
창문을 열다가 그만 유리창을 깨뜨리고 말았다.
쨍그랑 하는 소리가 어둠 속에서 울리고
그는 시원한 바람 한줄기가 들어옴을 느꼈다.
유리창은 깨졌지만 바람이 들어오니 살 것 같구먼
이렇게 생각한 그는 다시 기분 좋게 잠을 청했다.
이튿날 아침, 어젯밤에 깬 유리창
생각이 나서 창가로 다가간 그는 깜짝 놀랐다.
유리창은 깨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었다.
놀란 그가 앞을 보자 큰 거울이
있어야 할 자리에 나무 판만이 흉하게 걸려있고
바닥에는 깨진 거울 조각들이 널려 있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꽃 바람 부는 날에
꽃 바람 부는 날에
조용히 흔들리는 건
물오른 연둣빛 이파리만은 아닌가 봐.
사랑의 마법에 걸려
온통 아름다운 장밋빛으로 물들인
내 마음도 흔들리나 봐.
꽃 바람 부는 날에 흠뻑 취하는 건
봄꽃의 향기만이 아닌가 봐.
봄 내음 물씬 풍기며
소리없이 다가온
그대 사랑의 향기에
내 마음도 흠씬 취하는가 봐.
꽃 바람 부는 날에 창가를 두드리는 건
봄의 전령사만이 아닌가 봐.
고운 그대 사랑의 손길이
정성스레 어루만지며
내 마음의 창도 두드리나 봐.
˚♡。…·─━☆
사(思)에 숨겨진 지혜
생각을 이미하는 한자 '思'는
'밭田+마음心'의 합성어 입니다.
밭을 의미하는 '田'은 본래
인간의 숨골, 즉'이성'을 의미합니다.
감성心의 기초위에
이성田이 작동되는 것이 '思' 입니다.
생각 '思' 를 보면 마음이
밑에 있고 그 위에 생각이 있습니다.
생각도 마음을 기반으로
작동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감성은 대상에 대한
가장 정직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머리로 판단하기 전에
가슴으로 먼저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머리로 이해는 되지만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마음이 움직여야 감동感動이 다가옵니다.
감동해야 행동行動합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은 머리보다
마음을 뒤흔드는 사람인 것입니다.
&여행은 끝없는 배움의 연속&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 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합니다.
고뇌를 많이 느끼게하는 세상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떠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 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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