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 [祐昌]우맨· 정경삼 詩人님
♣ 사월 초 팔일 ♣ 아기 부처님 오신 날 몸 씻고 마음도 깨끗이 마누라 손에 이끌려 산속 큰절 대웅전에 들려 큰 부처님 전에 향피워 삼배 죄많은 몸 마음비워 훨훨 지은죄 업장 소멸 무탈 복 빌고 또 빌고. 욕망, 욕심 모두 비워내고 정만 가득 채워 공덕 배풀며 살리라. , , , , ** 우맨 정 경 삼 **